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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잘 사는 사회

written by m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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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면 어쩔 수 없이 가는 곳이 몇 군데 있다

이날은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이곳을 갈 수 밖에 없었다 '동굴'이다  아마도 지금 껏 십여 번은 간 듯 하다

공포 영화를 찍는 것도 아니고...모두가 기분이 별로 인 듯 하다 웃질 않는다

 

한국에는 '덕후'가 있다면 일본엔 '오타쿠'문화가 있다

오타쿠란 원래 일본어로 하면 '댁'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니깐 '당신'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2인칭 대명사로 쓰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발전적으로 사용을 하던 이들이 SF나 애니메이션의 팬들이었는데 거기서 또 발전적으로 사용을 하여 하위문화에 대한 애착과 특정 분야에

대한 별로 쓸모가 없는 사소한 지식을 대량으로 축적한 사람을 바로 '그'라고 불렀다고 한다

 

사실 뭐 개인적으로는 오타쿠에 들어가는 범주는 하나도 없는 듯 하다 그런데 요즘은 이 오타쿠란 걸 비즈니스와 결합한 모델들이 많이 보이는 듯 하다

오타쿠의 출현은 가족 공동체의 약화로 인한 어쩔 수 없이 생겨난 하나의 범주라고 한다

 

그러다가 요즘은 발전적 오타쿠의 모습은 '연대와 공생'이 되어진 듯 하다 아마도 그 문화는 더욱더 변화를 하여 다른 모습으로 진화를 할 듯 하다

 

한국에 신영복 선생님의 '담론'이라는 책이 있다면(어렵다 이책...)일본에는 우치다 타츠루 선생과 일본 오타쿠의 킹이라는 오카다 도시오와의 대화를 정리한

'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 이라는 대담집이 있다

 

이 책을 보고 있으면 한, 두세대를 넘어 드는 가치관의 정립에 대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 한 듯 하다

 

책의 내용 중 하나인데 '사회적 성공은 자기 힘으로 이룬게 아니다'라는 글이 있다

 

자기가 꾸준히 노력해서 사회적 성공을 거두어 부자가 된 이들은 애당초 자기힘으로 이룬게 아니라고 말을 한다

그 부는 어릴적에는 부모 손을 빌렸고, 친구, 상사, 동료, 스승 등 여러 사람의 뒷받침의 도움으로 오늘날의 자기가 있는 것이니 그것 또한 은혜를 입은 것이므로

은혜를 은혜로 갚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

 

내가 가진 것은 내 힘으로 손에 넣었으니깐 배타적으로 사용할 권리가 나에게 있다라고 하는 건 결코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그건 그냥 자기의 부가 아니라 사회적 도움으로 '위탁 받은 것'에 불과 하다는 것이다

 

천부적으로 재능을 타고 난 사람들 그리고 부모의 도움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 역시 부모가 되었던 누가 되었건 '선물'을 받은 개념이니

재능을 타고 난 시점부터 혹은 돈을 물려받은 시점부터 사회에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무 것도 없는 이 보다 100미터 달리기에서 90미터 앞에서 먼저 출발을 하니 다른 이들은  승산이 없다

승산이 없는 자들은 90미터 뒤에서 출발을 하지만 가진 자들은 90미터 앞에서 출발을 하여 10미터를 가기위해 노력을 하는게 아니라

출발 한 곳에서 적어도 90미터 이상은 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쨋던 이 책에서 말을 하는 아주 중요한 선은 '증여'라는 것이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꼭 읽어 보길 추천한다

 

오타쿠로 시작해서 '증여'로 결론을 내고 있는 책은 어떻게 하면 공동체를 유지 할 것 인가에 대한 물음으로 또 다시 시작을 한다

 

모두가 다 잘사는 것은 사실 쉽지가 않다 하지만 조금 그냥 나눠주면 모두가 다 기분은 좋을 듯 하다

 

중국서 작은 공장을 하고 있지만 우린 한국과 중국의 사회적 배려로 인하여 '증여'의 어떤 한 방식을 찾았으면 한다

바꾸는 건 쉽지 않지만 바꾸려고 노력을 한다면 못 할 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중국 사장이 그 진정성을 좀 알았으면 좋겠다

 

쇼핑백 영업을 하고 공장을 관리하는 것도 힘들지만 제일 힘든게 쇼핑백 자체를 만드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린 쇼핑백을 접는 공장 직원 때문에 우리의 삶이  그래도 조금 윤택할 따름이다 그들이 있어 회사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들이 쇼핑백을 안 접겠다면 누가 접겠나? 나? 중국 사장? 물론 접을 순 있다 그런데 그들 만큼은 못 할 것이다 그들이 바로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가 아닌가 생각을 해 본다

 

나도 중국 사장도 관리를 하는 직원도 모두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위하여...

mast 중국 총경리 친옌핑

2006년 상해 법인에 입사하여 생산관리와 회계, 디자인 분야를 거쳐 지금은 상해 법인의 총경리를 맡고 있다.
그녀는 정확하게 불량을 구별한다.
그리고 어떻게 수 많은 인원을 관리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그녀의 가치는 상상을 넘는다.

Tel : 86 13867938735 QQ : 854085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