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이태리, 미국, 유럽 등의 패션브랜드 쇼핑백을 만들어 왔고 지금도 만들고 있다
쇼핑백은 옷을 사면 당연히 담아 주는 하나의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 다는 건 모두의 생각이다

나도 역시 우리도 역시 모두 그렇게만 생각을 해 왔다

그 고정관념과 관습을 깬다는 건 사실 쉽지 않다 지금도 역시 쇼핑백은 하나의 소모품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100명 중 100명 정도 일것이다

한국도 뭐 만만치 않지만 중국에서 역시 쇼핑백을 하나씩 판다고 하는 건 쉽지 않다

옷 가게를 하시는 분들이야 당연히 옷을 팔려면 쇼핑백이 필요하니깐 구매를 한다 하지만 일반 개인이 쇼핑백을 하나씩 그것도
5천원이 넘는 금액을 줘가며 구매를 할 이유가 있을까?

사실 우린 그 이유를 찾는데 까지 수 많은 번민과 시련의 세월을 보내며 고정관념에 대한 저항을 하기 시작했다 

하나씩 판매를 더해서 10개, 100개, 500개도 만들어 주는 시스템을 생각해 봤는데 이게 사실 실행에 옮기는 것이 쉽지 않다

우린 기존 쇼핑백 회사와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 우린 우리의 고정관념과 싸우고 있다

맟춤 쇼핑백 - 크루거브렌트